자주 묻는 질문

마우스 선택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드려요

Q. 게이밍 마우스와 일반 마우스의 차이가 뭔가요?

A. 게이밍 마우스는 높은 DPI와 빠른 폴링 레이트를 지원해요. 보통 1000Hz 이상의 폴링 레이트로 입력 지연이 거의 없죠. 또 정밀한 센서와 프로그래밍 가능한 버튼이 있어서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일반 마우스는 기본적인 기능만 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Q. DPI가 높을수록 좋은 건가요?

A. 꼭 그렇지는 않아요. DPI는 마우스를 1인치 움직였을 때 커서가 몇 픽셀 이동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예요. 너무 높으면 오히려 정밀한 조작이 어려워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800-1600 DPI 정도가 적당하고, 디자인 작업은 3000 DPI 이상이 좋아요. 자신에게 맞는 DPI를 찾는 게 중요해요.

Q. 무선 마우스는 지연이 있지 않나요?

A. 예전에는 무선 마우스에 지연이 있었지만 요즘은 거의 없어요. 특히 2.4GHz 무선 방식은 유선과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빨라졌어요. 블루투스는 약간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사무용으로는 충분해요. 게이밍용 무선 마우스는 1ms 이하의 지연 시간을 자랑하니까 안심하고 쓰셔도 돼요.

Q. 마우스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A. 마우스 수명은 사용 빈도와 관리 상태에 따라 달라요. 일반적으로 2-5년 정도 쓸 수 있어요. 스위치 수명은 보통 5천만 클릭 정도로 설계되어 있죠.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조심히 다루면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무선 마우스는 배터리 수명도 고려해야 하는데, 요즘은 충전식이 많아서 편리해요.

Q. 손이 작은데 어떤 마우스가 좋을까요?

A. 손이 작으시면 소형 마우스를 선택하세요. 손바닥 길이가 18cm 이하면 길이 115mm 이하, 폭 60mm 이하의 마우스가 적합해요. 큰 마우스를 쓰면 손가락이 버튼까지 닿기 힘들고 손목에 무리가 가거든요. 핑거팁 그립이나 클로 그립을 쓰시면 작은 마우스가 더 편할 거예요.

Q. 버티컬 마우스가 정말 좋은가요?

A. 손목 통증이 있으시면 버티컬 마우스를 추천해요. 손을 악수하듯이 세워서 쓰기 때문에 손목 회전이 줄어들어서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돼요. 처음엔 어색하지만 일주일 정도 적응하면 훨씬 편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장시간 사무 작업을 하시는 분들께 특히 좋아요.

Q. 마우스 패드가 꼭 필요한가요?

A. 마우스 패드를 쓰면 센서 수명이 길어지고 움직임도 부드러워져요. 책상 표면이 거칠거나 반사가 심하면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거든요. 천 재질 마우스 패드가 가장 무난하고, 게이밍용은 큰 사이즈가 좋아요. 손목 받침대가 있는 제품을 쓰면 손목 부담도 줄어들어요.

Q. 광학 센서와 레이저 센서 중 뭐가 나은가요?

A. 일반적으로 광학 센서가 더 정확하고 안정적이에요. 대부분의 표면에서 잘 작동하고 게이밍에 적합하죠. 레이저 센서는 더 높은 DPI를 지원하고 유리 표면에서도 작동하지만 너무 민감해서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광학 센서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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